<세월오월과 노알라>에 부쳐 - 혐오의 예술

뱀발 1) 예술은 결코 전문분야가 아니므로; 틀린 내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뱀발 2) 홍성담의 이후 제시되는 작품들은 상당히 '고어'하므로 식전 식후 30분 이하에서는 클릭을 자제하십시오.
뱀발 3) 딱히 깊은 생각을 하고 쓴 글은 아니라 최근 쓰려 한 글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발퀄이라 생각됩니다..

광주 비엔날레에서 출품된 어떤 작가의 작품이 출품 취소를 당하여 일련의 논쟁이 뉴스비평 밸리에 나타난 듯 하다. 김뿌우 씨의 <세월오월과 노알라>라는 글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다양한 논쟁들이 오가고 있으나,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예술에서의 '함의'라는 것과 세월오월, 그리고 노알라 계통의 노무현 패러디가 그 '함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세월오월이라는 홍성담의 작품은, 그런 점에서 예술이되 좋은 예술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술이 가지는 함의에 대해 세월오월에 대한 이번 광주 시장의 대처가 적합했는지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1. 세월오월은 예술이다.

예술의 정치성이라는 것은 상당히 난감한 주제이다. 예술가도 과학자나 마찬가지로 정치적 식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신뢰할만하냐는 질문이 있겠으나, 분명 사회의 성원으로서,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치적 의견을 표현하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단순히 현대 미술 뿐이 아니라 근대에도 그런 작품들은 꾸준히 나왔다.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클릭)>나 고야의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수비군의 처형(클릭)>, 그리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클릭)>이 대표적일 것이다.

아래 그림은 위의 셋 중에서 가장 좋아 마지 않는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이다.
각각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내가 설명하는 것 보다는 각각 작품에 대한 백과사전 설명이 더 나을 것 같으니 링크를 각각 첨부한다.

다비드 -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네이버캐스트 클릭)
고야 -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수비군의 처형 (두산백과 클릭)
들라크루아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두산백과 클릭)

들라크루아의 경우에는 정치적이라기보다는 애국심의 발로였다. 라고 평가하나 애국심이라는 것 자체가 결국 우리네 사는 세상에 대한 개인의 식견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니 충분히 정치적이다. 라고 평가할 수 있다.

김뿌우씨의 지적처럼 홍성담의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고 함의는 충분하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일어났던 일련의 정부 컨트롤타워 부재, (홍성담의 입장에서는) 지지부진할 세월호 특별법 통과, 아울러 구군부의 딸이 현직 대통령이 된 현실에 대한 '일부' 민중들의 분노가 절절히 드러나는 것이며 이는 명확하게 '함의'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디시 인사이드 유저들이나 일간 베스트 유저들이 보여주는 노알라나 홍어택배 운운은 함의가 확실히 홍성담의 그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노무현이나 광주 항쟁 주도자 윤상원 이하 희생자들에 대한 비꼼이지 그것에 어떤 함의를 두고 그것을 통해 정권 교체 혹은 특정 도서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 폭거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김뿌우씨가 말하는, '세월오월은 노알라와 비교되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맞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홍성담의 빠지지 않는 박정희 묘사는 고인드립이기 때문에 예술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는 부적절하다. 고인드립 그 자체로 두고 보면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프랑스 혁명 루이 16세 처형 직후의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클릭) 피가 뚝뚝 떨어지는 피사체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 그 고어함은 상당히 반감되지만 어떤 정치적으로 반감을 가진 대상에 대해 고어함을 나타내는 것은 '어느정도는' 용인되어 왔다.

다만 홍성담의 예술은, 좋은 예술은 아니다. 1) 홍성담의 이번 작품은 양적으로는 함의를 충족시키나 질적으로는 그 함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과, 또한 2) 고어함과 '박정희 마리오네뜨 박근혜'라는 슬로건이 가리키는 방향 속에서 그림을 그려온 홍성담은 발전 없는 그림의 메세지를 통해 스스로 그 주제 자체에 천착했다는 점을 시인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장에서 말한다.

2. 홍성담의 세월오월 및 그의 작품세계는 '좋은 예술은 아니다'

앞에서는 함의의 유무를 통해 홍성담의 그림이 '예술임을 말했다' 이제는 그 함의가 가지는 질적 측면을 조망함으로써, 홍성담의 작품이 정말 우리에게 새로운 성찰과 이에 대한 어떤 정치적인 무브먼트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뉴스비평밸리에서 마광수가 공지영에 대해 비판했던 글에 대해 본인이 달았던 댓글의 말을 어느정도 빌렸을 때, 특정 작가의 작품이 '사회참여적'이라면, 그 사람의 작품은 '그 메세지의 질적 측면'에 대해서 판단받아야 한다.

1) 함의의 질적 측면

세월호가 보여주는 갈등은 대충 세 가지가 된다

- 세월호를 둘러싼 정부와 국민의 갈등
- 박근혜로 대표되는 구군부와 국민의 갈등
- 광주 항쟁으로 대표되는 신군부와 국민의 갈등

결국 해당 작품에서 하나의 메세지로 직조되어 어떤 경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 박근혜, 박근혜 - 구군부, 구군부 - 신군부, (신군부 - 광주시민)의 관계들이 설명되어야 한다. 마지막 괄호 표시한 저 둘의 관계는 누구든지 아는 팩트이니 넘어가자.

  (1) 세월호 - 박근혜

세월호와 박근혜가 가지는 상관성은 간단하다. 박근혜 임기 내에 일어난 사건이며, 박근혜 정부는 구조 자체에는 최선을 다했을지언정 이후에 대해 컨트롤 타워가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아 보고 및 후속대처에서 국민에게 신뢰는 주지 못했다. 따라서 세월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가지는 책임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세월호를 박근혜가 침몰시킨 것도 아니고,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버린 것은 철저하게 선장과 승무원이기 때문이다. 간접적인 측면에서 책임이 있으니 세월호와 박근혜의 관계는 있기는 있다. △

  (2) 박근혜 - 구군부

확실히 우리는 박근혜의 혈연관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이 구군부의 수장이었던 박정희였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런 의미에서 관계가 '아주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박근혜와 구군부가 현 정권에서 보이는 어떤 행동이 연관성이 있는지는 딱히 알 수 없다. 구군부의 잔재 및 그들 세력이 실존하여 박근혜의 정책 결정과정에서 영향을 주어 구군부가 호사를 누리게 하는 데에 영향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있다 하여도 결정적이지는 않은 듯 하다. △

  (3) 구군부 - 신군부

같은 군인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이들은 철저하게 반목관계였다. X

즉 중간 링크들이 끊어져있으니 광주항쟁 시민들과 세월호 희생자가 동일선상에서 함의를 가지고 묘사될 수 있을리는 없다. 이런 점에서 홍성담의 '함의'는 그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어야 했다는 것과 각각 사건이 터진 정부가 군부와 연관이 미미하게나마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홍성담이 해당 그림에서 보여준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왔던 것의 키워드는 '반 박근혜'나 '포스트 민주화'라기보다는 혐오 그 자체에 천착해있음을 알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박근혜와 같이 보여주는 '박정희의 그림자', 그나마 비엔날레 출품작이라 그 색이 가신 고어함은 홍성담이 이들에 대해 '비판적 정신'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무작정적 혐오'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넣는 정치적 견해 중에서 '~포비아'는 정치적 함의로 대접해주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채 지나기 전에 혐오가 정견으로 인정받았을 때에 일어나는 비극은 충분히 보았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니 홍성담의 대표적 문제작을 알려드리면, (심약자는 클릭하지 말것을 맨 앞에 말했습니다) 아비가 뭔 짓을 했든지를 떠나 자식의 음순에서 총 맞아 죽은 아비의 머리를 한 뱀이 기어나오고(클릭), 남편도 없고 애도 없는 박근혜가 낳은 아이가 박정희의 얼굴을 한 신생아(클릭)였던 작품들이 있다.

그런 점에서 뉴스비평밸리 유저들이 김뿌우씨 글 및 여타 글에 달았던 노알라와 홍어택배, 그리고 세월오월을 관계지은 것은 충분히 타당한 점이 있다. 함의 이전에 '혐오'를 기반으로 한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2) 정치적 무브먼트에 미치는 영향

사실 위의 내용은 없어도 된다. 홍성담이 그린 이토 준지 수준에 필적하는 고어물들과 정치적 그림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새 깨달음을 주어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방향성을 이끌어낸다면 얼마든지 좋은 정치적 회화라 할 수 있다. 예컨대 위에 띄운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는 애국심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보혁을 가리지 않고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었던 작품이다. 홍성담의 세월오월이라는 작품이 전시회의 슬로건에 맞게 기존 틀에 대한 도전과 그런 정신을 준다면 뉴스비평밸리에서 아무리 비판을 한다 한들 충분히 좋은 작품일 것이다.

그러나 홍성담의 이번 작품은 그렇지 못했다. 이는 위에서 서술한대로

- 위의 사용된 소재들에 대한 연결점이 부족하였으며
- 혐오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동일한 혐오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자기만족성 카타르시스를 제공하였을 뿐이기 때문이다.

정말 홍성담 개인이 자신의 그림을 통해 박근혜 정권을 축출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사들을 정부로 올리고 싶다면, 저런 격한 그림체를 구사했어야 했는지 궁금하다. 사실 그림이라는 것은 어떤 세뇌적 프로파간다보다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토리텔링일 때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다비드의 위의 작품처럼 말이다.

3. 결론

집회/시위의 자유를 찬성하게 될 블라디미르 푸틴

나는 개인적으로 언론이나 예술의 자유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므로 홍성담이 어떤 그림을 그렸든 신경쓰지 않는다. 애당초 처음에 게재가 취소되었다 들었을 때에, 그 작품을 왜 올리지 않아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느냐는 생각을 하였고, 이는 적중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 출품을 취소하였다.

사실 그것이 예술이냐 아니냐는 딱히 상관이 없다. 일단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 주는 것이 그런 세계라고 앤디 워홀이 일찍이 말한 바; 나처럼 예술과는 상관 없이 사는 사람에게 그것이 예술이고 말고의 논쟁은 큰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진지하게 광주 비엔날레에 홍성담의 작품이 출품되기를 바란다. 세월오월이 품고 있는 함의가 가져오는 반향은 결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같지 않을 것이며, 자신과 의견을 같이 하는 동지들만 즐기는 자기만족적 회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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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알토리아 2014/08/15 18:44 # 답글

    한국 좌파들은 지금의 새누리당을 민정당의 후예로 간주하므로 구군부와 신군부도 실제로는 친구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 별일 없는 2014/08/15 18:46 #

    역사를 모르는 병신들임. 지들 자리를 위해서 원래 있던 별들 다 떨군게 누군데...
  • 알토리아 2014/08/15 18:57 #

    진짜로, 한국 좌파들은 박정희가 전두환을 키우고 별까지 달아 주었으니 박정희 = 전두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작 그 전두환이 박정희의 업적을 부정한 것은 보지 못하며, 또한 전두환이 박근혜를 비롯한 박정희의 자녀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요.
    홍성담이나 그의 지지자들에게는 무조건 구군부와 신군부는 연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뇌 내에서 이 두 단어는 동의어입니다.
  • 백범 2014/08/15 18:57 #

    김영삼이 군부 숙청한 것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쌩깝니다. 그들은...
  • DieBeingBell 2014/08/15 19:19 #

    초록은 동색이라는 진영론을 적용한 것이겠지요. 사실 신군부의 구군부 정치적 매장 및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을 통하여 새누리-신군부-구군부 모두 최소 무관심 혹은 적대적 관계이지만 말입니다.
  • DieBeingBell 2014/08/17 02:38 #

    이번 키배에 대해서 캡처하였고 아예 알맹이 없다고 판단되는 키보드배틀은 삭제했습니다. 이런 소란에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냥 스크롤캡처해서 왜 삭제하는지 사유만 적었을 뿐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만 사후 보고를 위해 연락 남겨둡니다. 알토리아님의 댓글은 삭제된 것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알토리아 2014/08/17 14:22 #

    DieBeingBell // 과도한 키보드 배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 즐거운편지 2014/08/20 07:16 #

    알토리아// 아 알토리아님은 그런게 딱히 없으셔서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전혀 불쾌하지 않았으니 의견 자주 남겨주십시오. 왕따네 히키네 벌레네 이런식으로 무작정 인신공격하는게 못마땅했을 뿐입니다.
  • 별일 없는 2014/08/15 18:46 # 답글

    저도 걸어도 무방하다는 사람입니다. 어짜피 딸딸이인데 뭐하러 그러는지 뭐 여성비하 그런거는 좀 그렇지만 ㄲㄲㄲ 애초에 저동네야 여성인권말만하지 신경쓰던동네도 아니고
  • DieBeingBell 2014/08/15 19:20 #

    그런 점에서 김뿌우씨가 말한, '알아서 평가받게 두어라'라는 말은 인정할 수 있는 이야기죠.
  • DieBeingBell 2014/08/17 02:38 #

    이번 키배에 대해서 캡처하였고 아예 알맹이 없다고 판단되는 키보드배틀은 삭제했습니다. 이런 소란에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냥 스크롤캡처해서 왜 삭제하는지 사유만 적었을 뿐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만 사후 보고를 위해 연락 남겨둡니다. 별일 없는님의 댓글은 삭제된 것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백범 2014/08/15 18:57 # 답글

    김영삼을 박정희, 전두환과 같은 세력으로 마타도어 날리려고 했던 쓰레기들인데요, 뭘...

    아주 악질적인 놈들이지.
  • 알토리아 2014/08/15 18:57 #

    김영삼은 김대중과 같은 세력으로서 명백한 민주당계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삼을 부정하는 것은 한국 민주화 운동사를 부정하는 것이죠.
  • 백범 2014/08/15 18:58 #

    종북세력이나 북한 찬양질은 허용하고 긍정해야 한다고 하는 것들이, 김영삼은 또 극도로 부정합니다.

    정작 광주폭동을 계승한 정부라고까지 말한게 누군데...
  • DieBeingBell 2014/08/15 19:21 #

    나머지는 가치판단의 영역일 수 있어도 YS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사에 드리운 위대한 그림자를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ㅁㄴㅇㄹ 2014/08/15 19:10 # 삭제 답글

    뉴밸에서 보는 글 중에서 이분 글이 그나마 치우치지 않아서 좋네요. 글 자체도 읽기 편하게 쓰는 분이고..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 DieBeingBell 2014/08/15 19:23 #

    읽기 편하다는 칭찬과 그나마 치우치지 않았다는 칭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멋부리는 눈토끼 2014/08/15 19:14 # 답글

    솔직히 저도 그냥 게재하게 냅두고 그걸로 자위를 하던 말던 신경안쓰는 편이 나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괜히 긁어 부스럼.... 덕분에 저 똥무더기같은 그림들이 자동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이 되고 있으니
  • DieBeingBell 2014/08/15 19:25 #

    정답입니다. 공연히 노이즈마케팅만 하는 것이고 홍성담이 시대의 폭거에 저항하는 인물이 되게끔 격상시키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혐오를 조장하는 그림들을 보고 만족할 사람들은 사실 극소수죠. 대상을 그 정도로 혐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 백범 2014/08/15 19:29 #

    무관심이 최고의 약이었는데...

    오히려 노이즈마케팅만을 도와준 꼴이 되었습니다.

    홍성담의 저런 병신같은 작품들만이 아니라 진중권, 낸시랭, 공지영, 조국 같은 애들도 역시 무관심, 외면, 철저한 무시로 일관해야 할 놈들이죠.
  • DieBeingBell 2014/08/15 19:32 #

    백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문학성이나 예술성, 전문성으로 살아남는 사람들은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죠. 그냥 놓아두고 작품 자체로 객관적 평가를 받게 하면 소셜테이너들이 발 붙일 공간은 별로 없지요. 그들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곳은 SNS이지 작품세계에서 그걸 구현할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NET진보 2014/08/15 19:28 # 답글

    이번 한게 광주시에서 한결정이라죠..먼산.....광주시 out! ...이라고하는분들은 없더군요...
    뭐 솔직히 노알라나 홍성담이나 자기만족적인 예술관 선입관을 전시하는건 마찬가지인데...뭐 좋은 글 잘봤습니다.
  • DieBeingBell 2014/08/15 19:30 #

    시의 결정이지 정부의 결정이 아니라 반발도 크지는 않은 듯 하더라고요. 결국 자기 만족하려고 올리는 그림 그냥 올려주지 뭐하러 그렇게 필요없는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ㅁㅁ 2014/08/15 20:29 # 삭제 답글

    잘 읽고 갑니다. 해당 건에 대해 어렴풋이 떠오르던 상이 일독 후 명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DieBeingBell 2014/08/15 21:12 #

    극찬에 감사합니다 가끔 글을 올리지만 그 때마다 오셔서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물감 2014/08/15 22:54 # 삭제 답글

    군부들이 서로 싫어해봤자 결국 자기들 나와바리 싸움인것을..그래서 면죄부라도 주자는거냐. ㅋㅋ
    개만도 못한 군인놈들이 싸 놓은 똥이 아직도 이 땅에 냄새를 풍기고 있다. 임병장 윤일병이 괜히 나오는게 아녀.
    어느 시대에나 풍자가 존재했고, 그걸 허용하지 않으면 그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북괴랑 똑같은 짓인데. 그걸 옹호하는게
    이 나라 정부 정권이라는 사실만 확실해졌다. ㅋㅋ
  • 백범 2014/08/15 22:57 #

    그럼 노무현 풍자했다고 시골마을 교향악단 지휘자 자르고

    노무현 사돈 벌금딱지 고집했다고 여순경을 파면한 것은 뭐냐???
  • 백범 2014/08/15 23:02 #

    똑같거든? 김대중 노무현 비판 한마디만 해도 죽이려고 달려드는 너희들은 아닌 것 같지?
  • DieBeingBell 2014/08/15 23:08 #

    본문에서 신군부 - 구군부 뿐만이 아니라 구군부와 박근혜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으니 설명이 충분했으리라 생각했는데 설명이 부족하신가보군요.

    우선 첫 문장 신군부 - 구군부 연결은 진영론적 접근으로, 상대 정당에 있는 다원적인 목소리에 대해 좀 생각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결국 물감님께서 말씀하신 접근법으로 새민련도 종북되고 유색인종 원숭이 되는 것이니 말이죠. 좀 더 풀어서 말씀드리면

    구군부 - 박근혜(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의 기틀이 되는 YS가 기존 신군부의 카르텔 하나회를 혁파했다는 점에서 신군부와 반목관계가 됩니다. 즉,

    신군부와 구군부가 초록동색이라는 물감님 주장에 따르면 신군부의 상징 전두환에게 정치적 보복을 가한 박근혜 및 하나회 혁파 YS의 후신인 새누리당은 신군부, 동시에 구군부와 적대적 관계가 되는 것이고

    신군부와 구군부의 적대적 관계를 수긍하시면, 박근혜가 구군부와 무관하든 구군부의 적통이든 광주 항쟁과 엮일 이유가 없어집니다.
  • DieBeingBell 2014/08/15 23:09 #

    그리고 물감님의 뒷부분 지적은 동의합니다. 쓸데없는 긁어부스럼이죠
  • 물감 2014/08/15 23:14 # 삭제

    부연하자면, 군부의 행동방식이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우선하는 것에는 무서울정도로 동일하다는 겁니다.
    그러한 사상과, 인물들이 새누리까지 이어져 온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요.
    물론 민주화 이후 이들의 행동방식은 더욱 세련되어졌고, 언론과 기업 유착을 통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군을 동원하고 국민을 척살하면서 내세운 사고방식은 변함이 없지요.
    덧붙여 박근혜와 광주랑 엮을 생각은 전혀 없는데여. 단지, 박은 표를 위해서는 내색하지 않겠지만, 절대 민주화를 인정하지 못하는
    체질상 어쩔 수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건 명확하죠. 아버지를 위해서 댓통령이 된 사람인데. 이제 시계가 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이 역사의 반동을 후세가 어떻게 평가할 지 참 흥미롭습니다. ㅋㅋ반동이 계속되면 뭐 북괴처럼 되겠지만.

    덧. 백범씨는 별로 아는것도 없는데 왜 끼는지 ㅋㅋ

  • DieBeingBell 2014/08/15 23:27 #

    물감님처럼 보시는 분이 없는게 아니고 그 견해를 존중합니다. 아주 관련이 없다라고 말하면 그건 뻥이죠. 다만 상도동계 인사들이 있으며 김태호 당선사에서도 말했던 '나는 상도동계다'라는 슬로건이 가지는 의미를 존중해주신다면 탈당하지 않은 현직 대통령과 여당 내부의 권력 구도를 미루어 보았을 떄에, 저들의 관계가 '적어도' 완벽한 유착관계는 아니라는 것, 또한 그것을 수행할 능력에 상당히 제한이 있음을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육영재단이라든지 전두환 6억 사건이라든지 알지만 반대되는 신군부와 구군부가 반목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세월호를 둘러싼 어휘 중에 '척살'이라는 단어 및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배경들까지 저는 전부 처음 듣는 역사적 견해지만 물감님의 가치판단에 대해서 가타부타 할 영역은 아닌 듯 합니다. 역사가 평가하겠죠. "독재자 아비에 독재자 딸"이거나 아니면 "범은 개를 낳지 않는다"거나 혹은 "정치적 우생학의 종말"이거나 말입니다. 평가는 후세에 맡기고 그저 저와 물감님 그리고 뉴스비평밸리 제현들께서는 이 역사의 현장에서 올바른 사고로 정부를 계속 채찍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PS. 저도 박근혜 정부를 좋아해서 이런 글을 쓴건 아닙니다. 역사 퇴보고 뭐고 역시 알 바 아니고 박근혜 정부의 비전 제시는 상당히 형편없지요.
  • DieBeingBell 2014/08/15 23:32 #

    아 물감님 견해는 많이 달랐지만 (사실 저 부분은 과도한 모델링이었습니다) 글에서 헛점인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로그 들르는 분들이 물감님 덧글에서 저와 오간 이야기들을 참고하시면 더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물감 2014/08/16 00:34 # 삭제

    '척살'은 세월호를 얘기하는게 아니라..박통전통때 죄없는 국민 고문해서 병신만들고
    광주에서 국민을 쏴 죽인 그런 일들을 전부 합쳐서 말한 겁니다.
    세월호는 참사고, 그들의 죽음을 정부의 무능이 사람들에게 '학살'이라는 어휘까지 떠올릴 정도로 분노를 일으킨 사건이지요.
  • DieBeingBell 2014/08/17 02:25 #

    백범님 댓글 두 개를 삭제하였으며, 해당 사유 및 원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 이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감님의 댓글은 어쨌거나 내용 전개가 조금이라도 들어있기 때문에 보존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물감 2014/08/15 22:56 # 삭제 답글

    덧붙여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모든걸 안다는듯이 굴지말길. 밥맛없다.
    전두환이 박그네한테 6억이나 떼주고 뒤를 다 봐줬는데 ㅋㅋ 뭐 사이가 안좋다고? ㅋㅋ
    박그네는 두환이 오빠라고 따르는데, 박정희-전두환-닭이 안 이어진다고?
    다 똑같은 매국노들 집단이다.
  • 백범 2014/08/15 23:02 #

    너 잘났으니까 신앙간증은 너네 동네 가서 하라고... 여기 사람들은 너의 포교, 너의 가르침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 알겠냐?

    이어지든 찢어지든 말든, 진실이 어떻고 말고 필요 없으니까, 너네 동네 가서 놀아. 오유나 일워, 루리웹, 엔하 같은 동네 가서 놀라고, 끼리끼리... 어디서 훈계질이야?

    남의 집에서 깽판치지 말고, 저런 병신들도 있는가보다 하고 너랑 코드맞는데 가서 놀아. 이 파시스트야.
  • 물감 2014/08/15 23:09 # 삭제

    어디서 니집내집 타령이냐 ㅋㅋ
    인터넷은 니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 확보해 주신 자유공간이다.
    그분들이 싫으면 니들이 떠나는 게 순리지 ㅋㅋㅋ
    누가 너같은 애들이 키보드 만질 수 있게 해준 것 같니? 박통이니? ㅋㅋㅋ 박통 있었으면 니는 키보드가 아니라 재봉틀 만지고 있을끼야 ㅋㅋ
  • 백범 2014/08/15 23:33 #

    인터넷은 니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 확보해 주신 자유공간이다.

    그렇다면 그런 논리대로라면 "인터넷은 니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기반을 만들어 주신 자유공간이다." 라는 논리도 형성된다는 것... 아니? 그 머리로 뭘 알겠니? 맹목적인 열정만 가득한 파시스트에게 그런 것을 생각할 기능이 있겠어?

    이 세상이 한사람의 영웅들 때문에 돌아간다고 믿는 그런 머리로 무슨 민주주의를 말하나 모르겠다. 혹시 너도 파시스트니???

    인터넷이 깔린 것은 수백만명의 무명의 프로그래머들의 노력 덕택이지 김대중, 노무현의 덕택이 아니거든요? 사회는 한사람의 영도자, 지도자가 이끌어 가는게 아닙니다. 착각 집어 치워!

    혹시 민주주의를 반대하나 보구나? 세상을 한사람의 영웅이 만들어간다고 믿는다면 너는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어.
  • DieBeingBell 2014/08/15 23:52 #

    모든 걸 안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린 부분이라든지 그런게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저는 일개 공대 대학원생일 뿐이며 오늘도 랩실의 노역에 시달리는 사람이지 정치나 예술 쪽에 대단하게 아는건 없습니다.
  • 물감 2014/08/16 00:01 # 삭제

    백범//아니, 백범씨. 박통전통은 공장이나 세울 줄 알았지, IT산업은 전혀 생각할 수 없던 시대였어 ㅋㅋ
    그걸 비꼰건데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이제 비꼬는것도 사람 뇌수준을 보고 해야겠네요 ㅋㅋ
    쿠데타 세력들을 마음대로 까는건 민주국가에서 당연한 권리 아니냐?
    근데, 거꾸로 쿠데타 세력을 빨고 핥는 거. 그것도 포용하는게 민주주의이긴 하다만
    너무 한심해보여서 하는 얘기야. ㅋㅋ
  • 물감 2014/08/16 00:03 # 삭제

    백범//니가 먼저 여기 이글루스 인터넷 공간을 떠나라며?
    넌 니가 손으로 무슨 똥을 뿌리는지도 모르고 자판 두드리지?
    너에겐 누구를 떠나라 할 만한 자격이 없다는 거다.
    오히려 자격이 있다면 나라는 거구.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면 이해 되냐? ㅋㅋ
  • 물감 2014/08/16 00:04 # 삭제

    백범//파시스트의 정의가 뭔지나 알고 있냐?
    쉽게 말해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원조이고, 얘네를 핥고 빠는 게 파시스트 추종자인데.
    박정희-전두환이 얘네 아류작이거든? ㅋㅋㅋ 심지어 차지철이가 SS친위대 아류도 만들었거든.
    근데 무슨 파시스트를 나한테 끼얹어? 너한테 끼얹어야지 ㅋㅋㅋ
    백범 선생 이름이 아깝다. 북한하고 화해협력해서 통일조국 만드시려던 분인데, 넌 북이라면 질색하잖아? ㅋㅋ
  • DieBeingBell 2014/08/16 00:08 #

    제 집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그러기에 남들이 뭐라고 비난하든 백범님도 물감님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블로그 운영 방침인 방명록에 적었듯 이념이 다르다고 결코 차단하지 않으니 떠나실 걱정 없이 좋은 의견은 많이 남겨주십시오. 다만 언쟁이 격해지신 것 같으니 조금만 자제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백범님, 제가 보기에는 물감님을 친노나 김대중 지지자 혹은 종북으로 카테고리화 하는 것은 그렇게 유효한 비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계속 그 부분에서 의견 미스매치가 나는 것 같아요
    물감님, 아마도 백범님께서 얘기하신것은 박정희-전두환(얘는 삼저호황이 컸죠) 시대의 열심히 일한 '민중'과 그들을 두고 정책을 짰던 그들이 없었다면 인터넷 못 했을거다.. 라고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 알토리아 2014/08/16 08:19 #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모든 걸 안다는 듯이 굴지 말라는 건 DieBeingBell님이 아니라 나한테 하는 소리입니까? 그렇게 추측되는데...

    박근혜 취임하자마자 전두환 추징금 끝까지 털어낸 게 진짜 사법부 당국만의 의지인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정말 그렇게 믿는다면 왜 노무현 정권 때 못 했는지 설명 좀 해 보시죠? 김대중 정부 때야 전두환 정권을 용서한다는 말로써 어느 정도 넘어간 측면이 있지만요. 명백히 박근혜와 전두환은 적대 관계입니다. 6억 준 거야 박정희 유산이니까 그런 거고(그럼 물감님은 그걸 전두환이 먹었어야 한다는 겁니까?...), 박근혜가 전두환을 오빠라 부르면서 따른 건 루머에 불과함. 그런 진영논리 때문에 새정련이 통진당하고 엮여서 중도파들에게까지 종북 소리 듣는다는 것만 생각해 두시길. 박정희와 전두환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구군부에 대한 신군부의 대응은 전두환이 박정희 죽은 뒤 뒤통수 친 거에 가까워서 박근혜와 전두환과의 사이보다는 좋을 듯합니다.
  • 별일 없는 2014/08/16 11:40 #

    너무친해서 전씨일가에게 씨발 추징금 내놔 씨발련아 6억에 이자까지 쳐서 이렇게 추징금 받아냈나보구려.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안친해서 추징금 뜯어내면 (그리고 영삼이가 사형만들었는데 풀어준것도 개그고누가한줄은 알지?) 실례라고 생각한 동방예의지국에 걸맞는 행동이고 깔깔깔
    대폭소하게 하네. 그리고 루머랑 적절하게 섞어서 주둥이 나불이거보면 지금 니랑 싸우고 있는 애랑 다를바가 없어보임.
  • 물감 2014/08/16 14:34 # 삭제

    이래서 언론 플레이가 정말 무서운거다. 별일없는 같은 애는 평생 돈 모아도 추징금 뜯긴 두환이 발톱 때만도 못한 삶을 살텐데.
    닭이 정의의 사도처럼 전대갈 추징금 뜯은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니...진짜 스스로 멍청하다는 생각 안드나. 에휴.
    하긴 그러니까 댓통령이 대통령 행세하는 거지만유 ㅋㅋㅋ 사장 걱정하는 노동자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추징금 뜯긴 두화니 걱정하는 '별일없는' 같은 애도 있으니. 넌 진짜 별일없이 살겠다. 부럽기도 하다. 생각없이 사는게.
  • 알토리아 2014/08/16 16:19 #

    물감 // 네 다음 Hckr. (풉) 노예이니 우민이니 어쩌는 거 보니 전형적인 "깨어있는 시민"이시군요.

    난 전두환이 그가 지은 악행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 사면된 것을 굉장히 증오하고, 그를 사면한 김영삼과 김대중의 행동은 그 두 정치가 인생에 있어 최악의 실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추징금 좀 뜯었다고 전두환과 그 일가가 굶어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전두환은 막대한 뇌물로 배를 불린 악덕 정치가고, 그들의 친족도 마찬가지. 그건 물감님 말이 맞죠.
    그런데 박근혜 정권 들어서 사법부는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 한 일을 실제로 해 냈고, 그것은 단순히 사법부의 판단뿐 아니라 대통령이 어떤 지시를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가장 설득력 있을 겁니다. 사법부는 언제나 같았는데 대통령 갈렸다고 바로 추징금을 받아냈으니까. 그리고 박근혜가 전두환의 추징금을 받아낸 것은 전두환이 박정희 사후 뒤통수 치고 그의 업적을 부정하면서 자신과 신군부의 독재를 강화하였기 때문에, 그로부터 나온 박근혜의 개인적 원한도 분명히 하나의 요인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진정으로 전두환과 박근혜가 동지로서 손을 잡았다면 이럴 일도 없을 겁니다. 단순한 쇼를 위하여 2200억을 나라에 낼 정도로 전두환이 부자라면 전두환 개인 재산이 이건희를 능가하는 모양이네요.
    전두환과 그 측근들이 지금 대한민국 정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진영논리의 착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걔네들 중 누가 지금 활발하게 정계 활동을 한다는 건지 한번 언급해 보실래요? 현대 대한민국 정계에서 전두환은 철저히 부정되었으며 그를 계승한다는 세력이 전국적인 영향력을 가진 적은 전혀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민정당을 계승했다는 망상은 그만두어 주세요.
  • 물감 2014/08/17 01:52 # 삭제

    알토란//애당초 증오예술을 논하는 이 포스팅에 왜 전대갈 따위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민정당, 그리고 더 거슬러서 친일종자들이 새누리당 뿌리인 건 토란씨만 모르나보네 ㅋㅋ 대학교 정외과 교수들한테 한번 물어보든가. ㅋㅋ
    신문기사에만 해도 옛날부터 정당 뿌리를 조사한 내용이 많이 나왔었는데 좀 찾아봐.
    니 뇌내 망상이 현실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다간 진짜 큰 코 다친다. 진짜 안되보여서 하는 소리니까 귀담아듣길. 진짜루.
  • DieBeingBell 2014/08/17 02:28 #

    백범님 댓글 네 개, 물감님 댓글 다섯개를 삭제하였으며, 해당 사유 및 원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 이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이어져있던 백범님과 물감님 두 분의 대화는 통째로 삭제하였으며, 해당 사유 및 원 내용은 역시 위의 주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별일 없는 2014/08/17 12:24 #

    ㅋㅋㅋㅋㅋ 헐 새누리당만 친일종자래 그럼 지주계급이 1/2였던 친일정당 한민당의 후손인 새민련은 뭐임?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전대갈을 걱정해주는걸로 해석이 가능하냐? 깨시민님아
    비아냥 거리면서 물타기 시전좀 작작하시지. 왜 니가 존나 안티하는 수첩공주때 추징금뜯어내고 빠순이짓하는 대중놈현정권은 왜 추징금 못뜯어냈냐?
    그리고 땡삼이가 사형날린걸 대중이가 사면한건 어케 설명할껀데? 답변한 댓글도 다 피해서 그냥 댓글단 애들 한테 반박은 없고 그냥 비아냥 욕지랄만 있는거 자칭 깨어있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써 쪽팔리지도 않냐?
  • 물감 2014/08/17 15:02 # 삭제

    별일없는//새누리가 친일종자라는데 동의했구나 ㅋㅋ 새민련도 친일종자 섞여있겠지 당연히 ㅎㅎ
    누가 새민련은 독립당이라도 된다 말하디? 내가 말했냐? 그러니까 넌 니 내뇌망상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거란다 ㅋㅋㅋ
    뭐 양비론으로 가자면 다 자살해야지. 그런다고 새누리 친일 뿌리가 사라질것같냐? 새민련도 친일이고 새누리도 친일이니 퉁치자는거니?
    어느 초등학교에서 그딴식으로 가르치냐.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해야지.
    항상 진영논리로, 자기 진영 까면 꼭 다른 진영하고 비교하는 버릇은 고치길 바래.
    안그러면 진짜 사회생활 하기 피곤해진다...뭐 니가 항상 갑노릇 한다면 모르겠지만 ㅋㅋ
  • 백범 2014/08/17 22:36 #

    새누리 친일 뿌리가 사라질것같냐?

    그 새누리당의 친일뿌리가 곧 한민당이고, 한민당의 적통이 민주당이라는 것은 모르나보네?

    아니다. 그러고보니 현 민주당이 100% 한민당의 적통은 아니지... 한민당 잔당 + 김대중 패거리 + 486 공산주의자들의 피가 섞인 잡종 혼혈아가 지금의 민주당이니까...

    "항상 진영논리로, 자기 진영 까면 꼭 다른 진영하고 비교하는 버릇은 고치길 바래.
    안그러면 진짜 사회생활 하기 피곤해진다...뭐 니가 항상 갑노릇 한다면 모르겠지만 ㅋㅋ"

    그건 민주당쪽 지지자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 아닌가 싶어. 민노당-통진당이야 향후 30년 정도는 집권할 일 자체가 없으니 예외!
  • 2014/08/15 23:20 # 삭제 답글

    혐오예술이 뭔지도 모르는 뿌우의 말은 상대할 가치도 없음...
  • 2014/08/15 23:24 # 삭제 답글

    꼭 평소에 문화예술 관심도 안 가진 애들이 남이 할땐허세라 까다가 부러워서 인터넷에서 가짜 문화애호가행세를 한다더군요~
  • DieBeingBell 2014/08/15 23:29 #

    저도 애호가가 아니며 일개 공대 대학원생일 뿐입니다. 그냥 중고등학교 학부때 들었던 수업들 바탕으로 좀 정리해봤을 뿐입니다. 구태여 김뿌우씨의 글에 총평하자면, 김뿌우씨의 지적이 다 틀리지는 않았지만 피차 감정이 격화되면서 좀 논지가 허술해진 부분이 있다고는 할 수 있겠죠.
  • DieBeingBell 2014/08/17 02:29 #

    ㅋ 님 백범님과 물감님 댓글을 삭제하기 위해 ㅋ 님께서 남기신 댓글 하나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원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 이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J H Lee 2014/08/15 23:30 # 답글

    어떤 작품이든 그것이 스너프나 아동 포르노같은 반인륜적인 것이 아니라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이 좋다 나쁘다를 평할수는 있죠.
  • DieBeingBell 2014/08/15 23:36 #

    사람의 관점에 따라 열거하신 두 장르도 예술이라 할 수는 있겠죠. 나치 독일에 부역했던 예술가들의 홀로코스트 미술이라는 것이 예술일 수도 있듯이 말입니다. 다만 예술은 그 붓 터치와 같은 기술의 미도 있어야 하겠으나, 그 안에 담고 있는 -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는다면 말이죠 - 메세지 또한 미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 거부는 상당히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런 혐오만을 확대재생산하는 미술이 얼마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지, 홍성담의 그림에 담긴 메세지를 광주 시청은 과대평가했습니다.
  • DieBeingBell 2014/08/15 23:39 #

    아 그리고 스너프가 뭔가요?
  • 물감 2014/08/15 23:59 # 삭제

    스너프는 사람을 실제로 잔혹하게 죽이는 것을 촬영한 영상물을 말합니다.
  • DieBeingBell 2014/08/16 00:00 #

    물감님, 정말로 실제 살해 장면을 촬영한건가보군요. 그런걸 찍어 즐기는 인간이 있으니 그런 것들이 나오겠지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퍽인곪아 2014/08/16 01:25 #

    48m였나? 그영화 추천합니다. 스너프에대해 아주 잘 표현되었습니다. 내용,전개도 좋았습니다
  • DieBeingBell 2014/08/16 01:29 #

    퍽인곪아// 영화 추천도 있군요. 블로그를 좀 열심히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별일 없는 2014/08/16 11:52 #

    스너프:포르노인데 성적 충족(유희)을 위해 실제로 사람죽이는 영상임 돈을 받고 팔아야 성립이가능함. 지하드수행하는 테러리스트나 멕시코 갱단의 참수 영상들은 스너프의 개념에 성립이 안됨. 프로파간다나 협박의 용도
    간혹 실존한다고 하더군요. 과거 러시아에서 아동을 이용한
  • DieBeingBell 2014/08/16 11:54 #

    별일 없는// 저런걸 '포르노'의 개념에 넣을 수 있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저런걸로 흥분하는 괴물들이 있군요
  • 물감 2014/08/16 00:41 # 삭제 답글

    암튼 제가 본의아니게 백범님 심기를 거스르고,
    주인장님의 공간을 더럽힌 것 같아서 조금 죄송한 감이 있습니다.
    근데, 키배가 있어야 조회수도 오르고 방문객도 오르는 그런 정부가 낙수효과 말하는 듯한
    어처구니없는 효과도 조금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다음에 또 뵙시다! 네트는 넓어요!
  • DieBeingBell 2014/08/16 00:50 #

    어쨌거나 앞에서 말씀하셨던 좋은 의견에는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미 두 분 사이의 키배는 방명록에서 말했던 캡처 후 삭제 요건은 충분히 넘어섰지만 그냥 놓아둡니다. 저야 손을 씻었으나 키배의 스포츠적 성질은 분명 엄청나죠. (다음번에는 좀 더 배려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낙수효과 얘기는 재미있고 다소 구미가 당기기는 하지만 음.. 랩돌이라 글 리젠도 별로 안 하는 블로그고 생각 정리하면서 가끔 툭툭 던지는 곳이라 그렇게 거창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네트는 넓으니까요! 차단따위 없으니 걱정말고 오십시오 :)
  • DieBeingBell 2014/08/17 02:23 #

    물감님 제가 누누히 말씀드린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들을 지키지 않으셔서 후일에 이 글을 복기하게될 독자들이나 저 스스로에게도 상당히 만족스럽지 않은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맥상에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들은 남겨두고 피차간에 비방만 날리면서 '내용이 공전하는' 부분들은 삭제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 이 주소로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감님 혹은 백범님의 편을 들거나 그러지 않기 위해 양쪽 모두 동일한 문제에 저촉되는 경우 삭제하였으며, 해당 링크 남긴 주소에 댓글을 남겨서 수긍 가능한 부분이라면 제가 글에 적은대로 복원해드릴 것은 약속드립니다. 기껏 쓰신 일부 글들을 지워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2014/08/16 00: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8/16 00: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7 02: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00: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8/16 01: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plastic욱이 2014/08/16 00:59 # 답글

    광주시가 안된다라고 한 이상 뭐 할말이 없네요..뭐 그래서 덧글에도 달았고 뭐 광주시ㅡ큐레이터간에 마찰ㅡ작가간의 마찰이 표면화 되는점들이 개인적으로는 놔뒀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일인데..라는 생각은 이제사 듭니다..뭐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불쾌하다고 상대도 그럴거다 내지는 넘겨짚어서 이야기할것도 없고..그래서 마음으로 음미하라는게 예술아니겠습니까? 뭐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 DieBeingBell 2014/08/16 01:02 #

    네. 어차피 저런 문화 코드는 그럴듯하게 포장되지 않는 이상 자기들끼리 소비되는 문화에 불과하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인류 보편적인 기준에 맞춰 판단하여 비판할 수 있는 한 비판하면 충분할 뿐입니다. 대개는 우리의 주관을 강요한다는 것은 결국 언젠가는 타인의 취향에 대해 강요받았을 경우 우리가 항거할 명분이 없어지는 행동이죠.
  • 지나가던한량 2014/08/16 11:36 # 답글

    관련 글 밸리 던지려 구상하던 중에 이런 고수준의 글이 보이니 고민 하지 않을 수가 없습....

    사실 비엔날래 측에서도 나름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긴 합니다. 광주라는 이미지를 제하더라도 나름 전국적, 국제적 축제를 표방하는데 이 정도의 정치적 수위를 가진 물건을 쉬이 던져놓기는 무리였겠죠. 코믹월드라는 공개적 행사장에서 헐벗다못해 아슬아슬한 코스프레를 한 유저가 있다면 아무리 예쁘고 퀄리티 높은 코스를 했을지라도 퇴출시키는 것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예술 자체로서는 주인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모두 표현했다면 그건 예술이라 인정해야지요. 관객이 할 일은 그 예술에 대한 가치판단이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장대한 미학 서사시는 아닙니다. 물론 점수를 주는 것은 자유고, 저 작품이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얼마냐인지 대충 예상도 됩니다만...

    위에 계신 저 분들은...키배도 키배 나름이지, 이런 글에서 끌려나오는 주제가 마약했니마느니라니 하는 걸 보니 제가 삭제헤 버리고 싶어집니다. 성질나면 니방내방 못 가리시는 분이나, 싸질러 놓고 꼴같잖은 사과질 던지고 퉁치시는 분이나.
  • DieBeingBell 2014/08/16 11:36 #

    항상 칭찬과 좋은 의견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예술이라는걸 저같은 일개 공대 랩돌이가 알 턱이 없으니 이를 예술이다 아니다라고 감히 평하기는 어려우나 그냥 예전에 들었던 수업들의 그림 자료들을 바탕으로 정리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견해는 있을 수 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뿌우님과 다른 뉴스비평밸리 유저분들의 의견이 '맞을 수 있는' 이유들을 정리했을뿐이고요.

    다만 그걸 두고 예술이다 아니다 노알라랑 비교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그렇게 건전한 논쟁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뉴스비평밸리에서 오갔던 논쟁의 처음 방향은 예술이냐 아니냐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안의 메세지를 두고 오갔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명록에 적었던 통보 및 캡처 후 삭제 요건은 위의 두 분이 충분히 만족시키지만 일단은 그냥 두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듯,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잘난 것을 배우고, 못난 사람이 있으면 못난 부분을 지양함으로 배우는 것라 하셨는데, 역시 저 두 분께서 가지신 좋은 부분은 취하고 나쁜 부분은 뉴스비평밸리 제현께서 알아서 판단하여 버리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왕따네 히키코모리네 벌레네 같은 내용 복사 붙여넣기 하지 않으십사 주의는 드렸으니 양식 있는 분이라면 알아들으시겠죠.
  • DieBeingBell 2014/08/16 11:37 #

    행정 부처로서는 어쩔 수 없는 행동이라고는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실 저런 행동들이 빌미를 준다고, 정치적인 입장에서는 판단될 뿐이죠. 행정과 정치를 구태여 구분짓자면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광주 시청의 방침을 존중할 수 있지요.
  • DieBeingBell 2014/08/17 02:37 #

    캡처하였고 아예 알맹이 없다고 판단되는 키보드배틀은 삭제했습니다. 이런 소란에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anwhachic.egloos.com/9417299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냥 스크롤캡처해서 왜 삭제하는지 사유만 적었을 뿐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만 사후 보고를 위해 연락 남겨둡니다. 지나가던한량님의 댓글은 삭제된 것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바탕소리 2014/08/16 15:05 # 답글

    DieBeingBell 1분전

    바탕소리님// 아마도 박정희에 대해 만주 군관학교를 연관지은 프레임에 입각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감님 다음에 뵙자셔서 이 글도 무탈하게 끝났구나 했건만 계속 눈팅하시는 것 같으니 여기에 연락 남깁니다. 피차간에 가치판단의 영역으로 '믿는 것'이 다른 상황에서 피차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는 의사소통이라는건 불가능합니다. 평화적으로 끝나려면 논리로 다른쪽이 징징거릴 힘도 없게 끝장을 보든가 아니면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상도이고요.

    단순히 물감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뉴스비평밸리 유저분들께서도 계몽조로 내리깔듯 말하거나 인신공격적 대화로 갈등만 키우는 분들이 있는데 원 글을 작성한 사람의 의도나 원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만 명심하십시오.

    독자들의 인내심은 이미 넘어선 마당에 제 인내심도 슬슬 한계입니다. 조사도 나름 하고 생각도 하면서 열심히 쓴 글을 망치는 행동이 그런 정념이나 쏟아붓는 폭언 투성이의 키보드배틀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싸우려면 해당 블로그에 찾아가서 싸우시든지 하시든지 제 알 바 아니고, 주인장에 대해서 최소한의 배려는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장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 댓글을 모두 지웁니다. 실례했습니다.
    박정희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트하지요.
  • 2014/08/16 15:1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5: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5: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5:3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5: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7 02:3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5: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8/16 15: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6 16: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8/17 02:3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otwang 2014/08/18 09:34 # 삭제 답글

    소위 민주세력이란 사람들은 DJP연대라는 역사적 사실을 까먹었나보군요. 아니, 외면하는 거겠죠. 역사의 사실을 자기 취사대로 조작하는 저런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인구에 상당 비율을 차지하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신채호의 말이랍시고 말하는 대로) 한국인들은 과거를 잊은 민족이고 그들에게 미래는 없겠죠.

    민족은 영속하지 않으니 한국인도 어차피 사라질 날이 있겠지만 그들의 일부는 자기 민족 스스로에 칼을박는 행위를 자기 민족의 수명을 길게하는 행위라 생각하니 아이러니군요.
  • 즐거운편지 2014/08/29 01:51 #

    네. 스스로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단순히 '애국보수'에게만 필요한 시점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애국보수 참칭자들의, 애국이라는 이름 아래에 펼치는 패악질만큼이나, 깨어있음을 자처하는 그들의 어쭙잖은 계몽주의 또한 고통스러운 자기반성의 시간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리라 생각합니다.
  • HAVETO 2014/08/29 01:18 # 답글

    뒷북이지만 트랙백 신고합니다.
  • 즐거운편지 2014/08/29 01:49 #

    감사합니다. 글을 잘 올리기에는 녹록한 상황은 아니지만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으니, 앞으로 자주 들러주셔서 좋은 의견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배달부 2014/09/12 16:52 # 삭제 답글

    정말 글 잘쓰십니다.
    요즘 좌, 우를 막론하고 둘 다 너무 극단적인 행패만 보여서 불편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중립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좌익이나 우익이나 진영논리에 빠져 상대편은 커녕 같은 편한테도 몇마디 비판하면 우좀이니 좌빨이니 몰아대기 바쁘니 뭐 의견을 비출수가 있어야지요. 이런 중도적인 글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에도 항상 호전적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참 걱정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편지 2014/09/12 17:02 #

    모니터 건너편에도 사실 나랑 같은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사실 좀 더 나은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예전부터 고민해왔던 문제들을 조심스럽게 정리하는 블로그다보니 가급적 편향적 시각은 없애고자 노력은 합니다.. 다만 저도 사람이고 성향은 성향이다보니 그런 점이 두드러지는 부분은 아량을 베풀어 넘어가주시기를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달부님도 앞으로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꽤 지난 글, 그리고 포스트모던 이후 시대의 예술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점이 많은 제 졸문을 읽고 격려의 말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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